퍼플데이

요즘은 왜이렇게 옛날에 나온아이스크림들이 좋은지 모르겠다.

그때는 막상 잘 먹지도 않앗는데 말이다. 머 메로나나 메가톤바같은거 말이다.

아! 비비빅도 있다. ㅋㅋ

정말 내가 어릴적부터 있어왔던 그런 아이스크림들. ㅎㅎ 그때는 줘도 안먹었는데

이제는 그런것만 찾고있다. 세월이지나면 역시 변하지 않는것이 없나보다.

그러다보니 변하지 않는 옛날 맛들을 더 동경하게 되는게 아닐까? 물론 양은 많이 줄었지만

말이다. ㅎㅎ

요즘 저녁에 공부를하고있다.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확실히 머리를 쓰고나서

느끼는 피로감은 뭔가좀 다른것 같다. 육체적인 피로감하고 말이다. 뭔가 다른 종류의

피곤함이랄까? 학생때 이후로 이런 피로감을 느껴보는것이 얼마만인지.

어떤 방송의 광고를 보니 머리를 사용하면 일반적인 상태일때 보다 더 빨리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그래서인지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는 학생들도 항상 피곤함에 빠져있곤한다.

그래도 뭐 해야하는 것이니 어떻게든 버텨봐야겠다.ㅎㅎ

하고싶은 것들은 무수히 많은데..

살면서 이런것들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싶다.

머리속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막상 기회나 여건이 되질 않아서

미루게되고 결국엔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것 같다.

이런 것들을 미루지 않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삶이란 아마도 누구나 바라는

이상적인 삶이 되지 않을까? 지금 내가 하고싶은 것은 무엇일까?

그냥 조용히 앉아서 사색을 즐기며 책을 읽고 싶다.

2015년 신생아들 평균수명

라파마이신이라는 노화억제 신약으로 인해 142세가 예상된다고.

만약 라파마이신이라는 약이 계획대로만 개발되면  노화자체를 억제하기때문에

100세쯤에도 지금의 40대 후반에서 50대정도의 외모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음.... 수명이 느는게 나쁜일은 아니겠지만. 그에따른 사회적 변화도 동반이 되어야될것 같죠.

이금도 노후문제는 모든 나라의 고민거리니깐요. 사회적으로 안정된 보장이나 대안들이 마련이 되지않는한

그저 좋다고만 말할수는 없을듯 해요.

바람이빠져있던 자전거 바퀴에 드디어 바람을 넣었다.ㅋㅋ

오늘부터라도 그동안 미뤄두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자전거를 타고 말이다.ㅋㅋ

날씨도 예전에 비해 그리 춥지않고, 우동하기에 딱 좋아보인다.

아~ 이번 결심은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희망한다.ㅋㅋ

나이가 먹으면서 내 식성이 조금씩 바뀌고있다는것을 느낀다.

오늘은 대보름. 찰밥을해서먹는데.. 예전같으면 잘먹지도 않았을 음식이다.

그런데 웬걸~ 찰밥이 맛있게 느껴진다. 콩밥도 싫어하는 나였는데 말이다.

참살밥에 나물이 이렇게 맛있었었나 싶을정도로 말이다. 최근엔 팥맛나는 아이스크림도

좋아지기 시작하고... 나도이제 입맛이 변해가나보다.ㅋㅋ

공부라는게 때가있다지만 그 "때" 라는 정의는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냥 나이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느낄때가 아닌가 싶다.

실제로도 필요를 느껴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이 성취도 면에서는 훨씬

높다고 하니 말이다. 그 필요라는 것을 어릴때부터 느낀다면 참 좋겠지만

천진난만하게 살아갈 시기인 그때에 느끼기에는 좀 무리인것 같기도하고,

암튼 조금이라도 빨리 필요를 느끼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는것은

맞는 말인것 같다.ㅎㅎ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날

남자들은 어떤 날들을 싫어할까요?

무려 58일이나...

이렇게나 많은줄은 저도 처음 알았네요.

이걸 다 챙겨주길 바라는 사람은 없겠죠? 아마두...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날 참 많이도 있네요.ㅎㅎㅎ

모든 데이를 다 싫어하지는 않을꺼에요.ㅎㅎㅎ

남자가 면도를 해야하는이유

이렇기 때문이라고...

나는 그동안 면도를 제대로하지 않은거구나....

저 면도기와 면도크림을 사용하면 저렇게 되는걸까??

ㅋㅋㅋ 암튼 재미있네요.ㅎㅎ

좀 한적한 도로를 아무생각없이 여유있게 달려보고싶다.

일주일동안 쌓이 스트레스를 풀려고 생각하다보니 문득 떠오른 방법이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나. 그리 여러조건들을 따지지 않는데.. 문제는 별로 차들이 많지 않으면

좋겠다는점이다.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다는..